게임을 하다/발더스 게이트3

[240107] 우당탕탕 샤 신전 털어먹기

manaherb 2024. 1. 10. 01:10

 

~지난 이야기~

고백을 받은 주인공은 게일과 연인관계가 되어버린다
너 좋아보인다? 하는 섀도하트 (ㅅㅂ)
꺼져주세요!

 

아무튼 쓰레기된김에............

게일이 사랑을 의심하지말라길래 헤어지기도 좀 뭐해서

뽀뽀만한 섀도하트를 모른척하며 진행하기로했다 (ㅅㅂ나너무쓰레기같애)

 

아무튼 뭐시깽에 도착한 주인공 일행
귀염둥이 라파엘 등장
셰익스피어같은 연극을 해대더니 아무튼 악마 하나를 처치해달라고 한다
생각보다 강한적인듯? 직접 처리안하고 대행맡기는거보니
응? 갑자기?
아스타리온을 위해 악마를 물리쳐야 하는 상황에 이르렀다
의외로 잘 받아들이는 아스타리온
그럼...가보실가...
니어랑 민타라는 아는데 저렐은 누구지
들어오자마자 케더릭의 아내의 묘가 떡하니

 

일기장있길래 냅다 읽어보기로함 (ㅋㅋㅋ)

일기 어떻게참아 난 못참아

 

헉

 

...

악당의 사연같은걸 읽어버려서 조금 마음이 아파지고말았음

ㅅㅂ

 

이소벨을... 케더릭이 살려냈어? (??)
이소벨이 딸이야?????????
케더릭은 셀루네였다가 샤였다가 종교갈아타기를 좀 한 모양이다
...케더릭인가?
흐발 퍼즐 진짜 ㅅㅂ
클릭미스로 말걸었더니 더 헤어지기 힘들게 됐다................
ㅁㅊ 게일아 옆에 섀도하트잇어 목소리좀낮춰줄래 ㅠㅠ
아스타리온 옆에서 개쪼개고잇을듯 ㅅㅂ
섀도하트에게 말을 거니 케더릭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하여간 샤 이야기만 나오면......
아스타리온에겐 악마와의 계약 이야기가 나왔다
라파엘 개호감이긴한데 윌이 믿지말랫잔아

 

....

수다그만떨고 고고 ^^

 

퍼즐 너무 어려워서 막눌렀더니 대충 열려서 고마웠음
? 어디야 여기?
ㅅㅂ 아 섀도하트가 믿고있는 신의 본거지인가봄 (좃댓다)
바로 암흑심판관으로 전직하고 싶어하는 섀도하트
처음부터 퍼즐이 나와주신다 ^^
결계같은게 있는지 자꾸 넘어진다
흐발 퍼즐풀어야겟다
불을 다 끄니까 길이 보인다
아늑하다는놈이나 날뛰면서 정정해주는놈이나...
가자마자 전투해주시고
뭐 누를게 보여서 냅다 감
아무튼 샤의 시련을 통과하라는것같다
니가 하고싶다면야...
이놈은 의외로 골동품같은 건물을 좋아하나?
일단 마잘알 충고를 듣기로 했다
비슷해 보이는데 안되나?
어림도없고~
오 돌아다니다보니 돌 발견
그와 동시에 라파엘이 처치해달라는 악마가 나왔다

좀...

띨띨해보이는디.........

 

자기 비밀이 걸려있어서 보채는 아스타리온 (ㅅㅂ) 기다려봐 대화좀하고
슬픈 얼굴을보니 얘가 피해자같은디.........
그럼 그렇지 ㅋㅋㅋㅋ
주인공의 야부리에 말리기 시작하는 여르기어
본인도 자살하게 만들고
게일의 감상평 (ㅋㅋ큐ㅠㅠㅠㅠ)
ㅅㅂ 고맙다고좀해
으이그 이놈아
쥐가 있길래 말을 걸어봤더니 적대적이다
아 ㅇㅋ;;
돌아다니다보니 샤의 시련 방이 나왔다
싫다고하면 날 죽이려들것같아서 알았다고함(...)
...알았다구...
도플갱어같은것과 싸워주시고
어쩌구를 받았다
뭔 도서관이 있길래 갔다가 한참 헤맴(...)
별거 다해보다가 겨우 성공
뭐야?
딱봐도... 좋아보인다

암흑심판관 어쩌구랑 밤의창이라

섀도하트 안주면 날 찌를것같아서 (ㅋㅋ)

바로 섀도하트 끼워줌

 

투구도 준다
드디어 구슬을 끼워보는 나
왜?
......뭐 있나?
놀이공원에서 무슨 알라딘의 어쩌구를 타는 느낌이다 이게 신전인지 테마파큰지
뭐야 3개 더 필요해? ㅅㅂ

 

슬슬 루즈해지고있는 시점^^........

흐린눈 하면서 후딱후딱 깨기로 했다

 

돌아다니다 본 거울 (대체 뭐였을까)
뭐시기도 보고
응? 누구야?
ㅅㅂ 또 전투가
대충 파바박 처리하고 더 안쪽으로 갔더니 엔피씨가 있다
상판뭐야 ㅅㅂ 미쳣나
이름을 까먹어서 못알아봤었는데 케더릭의 부하인모양
유물이 무적의 힘을 줘?...
하여간 네크로맨서같은 놈들은 제정신인놈들이 없다

 

무슨 저주같은것도 받았고 한번 쉬기로

아니 근데 발타자르 상판 실화야?

 

라파엘의 이벤트가 진행됐다
맞아 뭐 알려준다매
계약내용 타투를 했나보다
카사도어가 각성같은걸 하는데 필요한 재료중에 하나가 아스타리온인모양
뭔진 모르겠지만 중요한 일인 모양이니... 알겠다고 함
...진짜 중요한 일인가봐...
공감을 잘해주는 게일쿤
아무튼 엿들었구나?
하여간 악마새기들이 문제다
카를라크...설마 아무한테나 목숨을 걸어주는거니

 

할게 점점 많아지는 기분이지만?

애들이 고통받고있으니 해결은 해줘야겠지...

 

그리고 신뢰의 도약 시련이라는 곳에 왔다
...그냥 가게해주면안돼? ㅠㅠ
뭔가 보이는것...같긴한데 자꾸 떨어진다
바로 검색질
이거다!
쏘옥

 

굿 ^^
염병할 시련 대체 몇개인거임 ㅅㅂ
...은신으로 가란건가?
가보자!
굿 ^ㅡ^
시련... 다한것같은데 이제 갈수있을라나
3개 꽂아주시고
유물이 이 안에 있는모양
ㅇㅋ 가보자고
쫄리긴한데 암튼(ㅋㅋ)
ㅈㅅ한데 우리파티원 덕분이라고 한번만 해주면안될까
중요한 퀘스트인 모양이다
들어가자마자 플라잉 돼지의 등장
매우 불쾌해하는 섀도하트 (ㅋㅋ)
동시에 버프가 걸린다
엄청 멀리까지 뛸수있게 되었음 ㅋㅋㅋㅋㅋ
또 뭘하고 있는거야
그니까 유물 = 에일린 = 밤의노래 = 무적치트?
무적인놈을 어떻게 상대하나 싶었는데 이건 못참지
뭐야 ㅅㅂ 왜케많아
턴언데드 너무맛있고~~~~
암흑심판관... 좋아보였는데 시키면 안될것같은디?
비록 양다리가 걸렸을지언정 유대감은 남아있는 나와 섀도하트
밝은 길로 이끌어주기로 했다
ㅅㅂ 날 찌르겠다는말을 한거임 지금?
설득에 성공해서 창까지 버린 섀도하트

이제 종교에서 좀 눈이 뜨이나...?

뒷일 책임 못질것같은데 너무 질러버렸나 (ㅅㅂ)

 

좋은말씀 해주시는 밤.놀씨
띠용????
개간지 케일이 되어버린 밤의노래
창도 없어졌고 섀도하트 주기로함 ㅠㅠㅠ
번쩍번쩍
아니야 우리들이 있잖아 정신좀차려봐 (ㅅㅂ)
이놈도 자극받은모양
포탈 나가자마자 뭔가에 맞은 섀도하트...인데 뭐에 맞은건진 모름
ㅅㅂ 로딩때문에 못봤나봐
정신차리자 이제 홀로서기해야지

 

이제 무적의 힘도 없어진것같은데 바로 치러가면되겠지? 싶어서

일기를 읽어버린건 찝찝하지만... 가기로 했다

 

근데 이 시체 레드카펫 뭐야
이와중에 올챙이 주우라고 압박하는 꿈의어쩌구
고럼고럼 무적 풀렸을때 빨리 쳐야지
아니 그리고 무슨 올챙이가 사방에 널려있음.....
쏘옥
같은편인적 없었는데용?
ㅅㅂ 아니왜케많아또
드루이드... 처음 변신해봤는데 고양이로도 할수있구나 너무귀여움
하다림의 굶주림이라는 기술에 걸렸는데 이거 빠져나오느라 죽는줄알았다 (ㅅㅂ나도 배우고싶어)
겨우겨우 다 죽인 나
진짜 개쳐맞아서 피가 말도아님 치트를 썼는데도 이정도라니 말도안돼진짜

 

주문이랑 피랑 엉망진창이라서 또 쉬기로함........

 

중요 이벤트라 그런지
애들이 빨리 나가자싸우자이기자 이야기만 한다

 

제일 쉬운 난이도에 치트까지 썼는데 전투난이도가 엄청 올라간 느낌...

이제 무지성으로 깰수있는 부분은 지난것같고 슬슬 머리를 써야하나? 싶기도하다

샤 신전 살짝 지루해서 고비였는데 잘 넘긴것같아 후련하고...........

이제 케더릭 치러가면되는거겠지? (ㅅㅂ 얼마나쎌지 감도안잡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