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뚝딱뚝딱! 피규어 제작기 (6) - 사륜안 개안! 넨도로이드 조형을 손민수해보자2024년 06월 02일 22시 54분 39초에 업로드 된 글입니다.작성자: manaherb
~지난 이야기~
는 기억안나고
거의 일년동안 진행된 (진짜) 넨도로이드돌 개조 어쩌구가 발등에 불이 떨어졌기떄문에
이거에 맞춰서 다시 피규어 진행을 해보기로 했다
머리 개조할때 얼굴파츠까지 다 보내버렸기 때문에
최근 개조가 끝나 돌아온 파츠들을 모아모아서 카카시를 해보기로 했던것이다
색조합을 잘못했다...
다시하기로함
ㅅㅂ
일단 저 길쭉이 피규어에 사용되는건 다른 클레이인데 (에어클레이)
생각보다 질기고 섞을때 악력을 요구해서 방치해두고있는것이었다
..,,.
이것도 소개함
그렇게 2달인가 3달이지남
ㅋㅋㅋㅋㅋ
그리고 피부색 조합해둔게 좀 어둡고 R이 많이들어갔다는걸 알게됨 ㅠ
이새끼...
굳었는데?
물 치덕치덕 발라서 해보기로함
그렇게 널부러졌다가
아이클레이로 마저 만드는... 넨도조형의 어쩌구를 하기로함
사륜안 가보자고
아니 그리고 에어클레이 반죽하다가 아이클레이쓰니까 너무 편하고좋음
ㅅㅂ 여기에 익숙해지면안되는데
아무튼 마저 조형을 싹싹 배껴보기로 했다
근데 이렇게 몸통 비율까지 배껴보자고 생각하면
불현듯 떠오르는것이 잇엇음
넨도돌마냥 포즈 잡아두고
위에다 옷입히면 감쪽같을것같은데...?
라고 생각하다가
넨도돌 몸통이랑 연결시키면...? <- 여기까지옴 ㅅㅂ
뭔가 그래서는 혼자 머리랑 얼굴이 붕뜰것같기도하고 (사실상 키메라같은거니까)
그리고 머리를... 기성품마냥 만들 자신이 없었다
하지만 옷입혀서 같이 세워놓는건 너무 해보고싶었기에 그쪽으로 해볼까 방향을 잡고 도전하기로함 (ㅠ)
앞머리가 ㅈㄴㅈㄴ 중요한데 이부분을 신중하게 하기로했음 (ㅋㅋ)
굳기전에 후딱 삐죽삐죽을 붙여보기로 했다
ㅅㅂ
맞나이거?
단차 없앤다고 물바르다보니 무너지는 어쩌구에 잠시 한숨쉼
하,..,
일단 말려놓고 붙일까말까 고민을 해보기로 하자...
-다음 포스팅에서 계속-
'발악의 오타쿠질 > 뚝딱뚝딱! 피규어 제작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뚝딱뚝딱! 피규어 제작기 (7) - 넨도키메라 완성과 귀여움의 범람 (2) 2024.06.04 뚝딱뚝딱! 피규어 제작기 (5) - 아이클레이로의 회귀, 2호기 완성 (2) 2024.02.24 뚝딱뚝딱! 피규어 제작기 (4) - 먼지와의 싸움과 엉망진창 조형 대잔치 (1) 2024.02.23 뚝딱뚝딱! 피규어 제작기 (3) - 새로운 클레이와 1-2호기 만들기 (2) 2024.02.12 뚝딱뚝딱! 피규어 제작기 (2) - 색조합 씨름과 1호기 완성 (3) 2024.02.07 다음글이 없습니다.이전글이 없습니다.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