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자캐솜인형을 존나 만들면서 수공예에 관심이 많은 메로닌과 함께 이야기를 꽃피우던 어느날이었다........아무래도 솜인형 뭐시기 하다보면 인형인형~이야기가 안나올수가 없는데.....   성심당 간답시고 좀 걸었던 나는 귀찮기도하고 걍 돈으로 밀기로함물론 메로닌은 내가 열나게 사포질을 하며 고통스러워하는걸 원했겠지만?그래도 3D 어쩌구는 진심 자신이 없엇기도하고...... 퀄리티 좋은 넨도돌을 하나 만들고싶어서그런 개 미련한 생각때문에 이 이야기는 시작된다ㅅㅂ  일단 넨도개조챔피언 메로닌의 말을 들어보니 넨신매매인가 그런곳 들어가서 베이스가 될 머리뚜껑과공식 넨도샵에서 파는 넨도돌이라는 몸통 파츠를 조합해서 만드는 시스템이었음   넨도로이드 머리파츠 확인하고... 뭐 따질게 많던데 귀찮아서 트위터에 ..

최근 넨도돌을 완성하게 되면서이 빌어먹을 인형새끼는 자립을 못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자립시키기위한 방법을 찾아보기로 했다 좋아보이고 휴대성도 좋고.,.,근데 옷에 구멍을 뚫어야 했기에 바로 스킵함 그러다가 이런 사진을 봐버렸다  덧글에 제품 링크가 있길래 뭔지도 모르고 냅다 사버림 ㅋㅋㅋ저 저것만 있으면 나도...!!!!!  불안정한 자세에서는 넨도돌 이젤이랑 비슷한듯...?  여기에 8만원을 태우는건 좀 사치였던것같지만.,.,걍 뽀대나니까 냅두기로 했다암튼 굳이? 살필요는 없는듯함 그렇게 드라마틱한 성능도 아니고 ㅋㅋ

난...고양이를 ㅈㄴ좋아한다진짜 너무 사랑해서 사이버 고양이도 빨아묵고잇는 나날을 보내고 있던 어느날...왹냐 카페...?!콜라보인지 팝업인지는 모르겠지만암튼 왹냐로꾸며진 어쩌구를 볼수있다고 생각해서 바로 가보기로함굿즈도 살겸 겸사겸사 ㅋㅋㅋㅋ 희생양으론 탐라에 널부러져있던 타맄님을 잡았다약간 동네친구같이 되어버려서 기분이 좋아지고 있었음 ㅋㅋㅋㅋ 돈까스 맛집도 가기로 하고 밤잠을 설친 후 다음날... 서울 지리를 좃도 모른다 ㅅㅂ게다가 돈까스랑 카페갈생각에 시간 착각해서 1시간 30분 일찍와버림붕신인가 시디즈 매장도 있길래 돌고 (ㅈㄴ 부지런   아무튼 입장했다 (ㅅㅂ)  커리랑 음료수... 관심없어서 타맄님이랑 걍 스루할려고했는데서비스로 둘중 하나 고르라고 하길래 사이좋게 하나씩 달라고함 (ㅋㅋㅋㅋㅋ..

잠깐 미쳤었나보다...하지만 이제와서보면 그냥 데스크테리어인지 요크셔테리어인지 했다고 생각하고 넘어가고싶은 바로 그 아이템스트림덱을 샀다 아무튼 책상에 놓으면 이쁘긴 이쁜데 기능이 생각보다 많았음사실 녹화버튼이랑 마이크 음소거기능정도만 쓰려고 샀긴한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띠발이게 22만원?근데 진짜 쓸모있는 기능이 있었으니..,.명령어가 가능함.,.,.,..그니까 코딩이가능함이거.,.,. 고트일지도? 근데 솔직히 일할땐 그렇게 많은 딸깍이 필요하지 않기때문에 (ㅋ)클립스튜디오에 한번 써보기로 했음이녀석 책낼땐...좋을지도? 근데 이런거 이미 오토액션 단축키가 있어서 키보드로도 할수있다는점이 있긴함근데...간지나고 눈으로 볼수있잔아...^^ㅅㅂ쓸모는 지금부터찾으면 된다 이말이야근데 이게 ..

인터넷에서 중국발 가성비 키보드라고 할려진 아우라의 f87 (통칭 독거미 키보드...인데 왜지)에 관심이 가서평소 키보드 풀매수 하고있던 지인거 돈주고 뺏어옴 (???)텐키도 필요했기때문에 똑같은 회사에서 투명 텐키도 같이 쌔벼왔다 ^^ 바다소금축이니 뭐니 갈아보기는 했지만평소 쓰고있던 키보드는 통울림이 좀 있기도 했고요건 쫀쫀하니 치는맛이 좋겠다 싶어서 반신반의하면서 까게되었음,..,., 저 커다란 빨간버튼이 매력적이었었는데통울림이,..,(2)그런 문제도 있었지만?걍 사고싶으니까  키캡이 원래 쓰던거랑은 다르게 동글동글 조약돌 같았는데역시 새키보드라 그런지 기분이 짱좋았음  중국풍인것같기도일본풍인것같기도한어쩌구가 (ㅅㅂ 고것은 바로 프로그래머st 키캡이었구연 일부만 끼워놨는데 아주 마음에 든다 ㅋㅋㅋㅋ..

모르겟고 마가렛뜨 오랜만에봐서 개큰흥분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찻잎부자가 되어서 유리개완어쩌구 써있길래 바로 주문하고 하나씩 먹어보기로 결정함 1. twinings 허부티 퓨어뼤뻐민뜨 다과로 뭘 먹을까 생각했었는데 이것마저 챙겨줘서 고마웠음 흐흐 갈릭향이 날랑말랑하는 크래커였는데 노브랜드꺼라해서 시킬라햇는데 급 품절떠있어서 한달정도 존버터다가 겨우주문했다는 후문이있음 (ㅅㅂ 차는... 차 식어서 먹어봣는데 생각보다 단맛이 느껴짐 그러면서도 콧구멍이뻥뚫리는향기가 맘에듬 ㅋㅋㅋ 2. 귤피차 귤은 모르겠고 약간 보리차같은맛이남 내가 코가막혀서 그렇게느끼는걸수도 아닐수도,.., 내가성급햇을수도 ㅅㅂ 3. 박하차 다마셧고 기억이안난다 박하맛이,..,낫던가? 그냥 차느낌 그냥 차느낌이뭔데요 그냥차느..

멍청하게 있었는데 진짜 언제샀는지 기억안나는 화제의 손모델 피규어가 배송된다는 알람이 떠서 부랴부랴 아맛네 이거샀었지 하고 받을준비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구가 이게 문제야 ㅅㅂ 유희왕 작감이 검수했다던 바로 그 핸드 모델 피규어.... 이것만 있으면 나도 존잘이?!?!?!!!!?!! 라고 생각했는데 걍 인테리어용품될것같은 이상하고 강렬한 느낌이 들고있엇음 ㅅㅂ 띠발 이러면 이케아가서 이상한 목각인형 손피규어 만오천원주고 사왔죠 그런데 저 손목쪽 볼이 좌우로는 안돌아가기때문에 (위아래만 가능) 조금 흠.,.,스럽달가? 이것도 인기많으니 개량판이 나올라나 하는 생각하면서 꼬라봄 손의 퀄리티는 좋고 데포르메가 잘잡혀있어서 참고에 용이는한데.,.,,. 스탠드랑 손목좌우가동안되는게 좀 맘에 안드네 ㅅㅂ 스탠드가 ..

뭔가 거창하게 몇십만원 쓰기에는 재정이 곤란하고 몇만원 쓰기에는 성에 차는게 없는 11월의 어느날... 블랙 프라이데이 시즌이기도하고 중국에서는 광군제니 뭐니 열리기도 하고 아무튼 안사면 0원인데 블프로 20%할인한답시고 블프 전과 똑같은 가격에 사는 그런 대명절이 나의 지갑을 또 열리게 만들었다 상품 사진을 뒤지게 잘찍은 바람에 찾아보니 가격도 8만원? 밖에 안하고 (지금은 더 내려갔을것이다) 키보드도 오래되어서 하나 사야지 하던 찰나에 나타난 요놈... 아무튼 구입~!!!! 하고 오랜세월이 지남 ㅅㅂ 기다리느라 열뻗쳐있었는데 박스보고 바로 마음이 살살 녹아내림 ^^ 아무래도 이쁘니까... 그리고 버전이 두개가 있었는데 근본을 사야할것같아서 빨강으로 삼 일본어 각인은 좀 아쉽긴 하지만 정발에도 한국어 ..

대충 오타쿠들이 환장하는(당사자성발언) 어쩌고저쩌고 중국풍(이라고생각하지만사실은홍콩)인 mood를 만끽하기위해 휴가철쯤되면 해외여행으로 홍콩에 가려고 했으나 비행기안에서 3시간(편도)앉아잇기vs구글맵여행하기 이러면서 결국 망한채로 널부러져있던중 ,.,.,. 너무 널부러져있어서 밖에 나가기로함 아무리 그래도 쉬는날 누워만 있자니 쓰레기가 된 기분이 (ㅅㅂ 요즘은 어느나라 카페던간에 찾아보면 다 있기 때문에 적당히 홍콩풍 카페나 가서 사진이나 찍고 앉아있다 오기로 결정했다 둘러봐도 간판이랄게 안보여서 뭐지하고 건물로 들어가봤는데 바로 1층... 무슨 음식점 뒷편 창고랑 찝찝한 화장실이 있는 통로에 카페가 자리잡고 있었음 이것부터 무드? 인가 (아님말고 갬성....^^~ 저놈의 네온사인 언제쯤 질리는거냐 아무..

최근 씹타쿠질을 하며 모든사람이 한번쯤은 거쳐간다던 밀입국 불법체류자 홍콩영화st 썰을 야금야금 풀고있자니 자연스레 중국에도 관심이 가게 되었는데... 설명하자면 길지만 거기서 애들은 뭘먹고 다닐까? 생각하다가 검색한 결과 먹어보고 판단해야지 핑계를 둘러대며 음료수를 또 준나게 사버리고 만것이었다 몰랐는데 마라탕사냥꾼들은 가게에서 중국음료 많이 사먹었다고 하던ㅋㅋㅋ (몰랐음) 세세하게 모든 종류를 산건 아니고 귀찮아서 인터넷에 중국음료라고 치고 제일 위에 뜨는 스마트스토어에서 종류별로 하나씩 산게 저것이다 ^^... 아무튼 이 기록은... 내가 먹어봤다에 대한 느낌을 적어놓는 포스팅이다 1. 하이난 코코넛팜 눈깜짝할사이에 간체도 아닌 한자를 너무많이봤더니 눈이절로감긴다 ㅅㅂ 검색할때부터 패키지의 강렬함에..

바야흐로 4월... 날씨가 풀리면서 여행을 가고싶은데 체력도 없고 돈도 없는 부적절한 시기가 와버리고 만것이었다 하지만 별로 나가지도 않는데 손때가 그득히 쌓인 갤9플러스를 들고 발걸음이 무거운 나들이를 나가서 사진을 찍는건 너무하단 생각이 들었다 ...어쩌다가 해외여행이라도 간다면 어떡함? 그럼 구시대 화질로 담긴 여행 사진 들고오는거임... 이게 말이됨? 그래서 긴급하게 폰을 바꾸기로 했다 그건너무하니까.... 헤헷^^ 아니 근데 진짜 바꿀때가 되긴 했다고 심지어 바꿀때가 한참 지났다고 리뷰나 좀 볼까 했는데 다들 23 울트라를 쓰고있더라 난 이제 늙었나 무거운폰은 들지도못하겠다... ㅎ........... 플러스랑 고민을 하긴 했는데 역시 작고 컴팩트하다는 이유로 일반 23을 산 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