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 존잘이 있다면 한 3명정도 되는데한명은 이케다 쇼코요 또 한명은 무라세 슈코 그리고 또 한명은..... 이토준지 되시겠다걍 이 세사람을 ㅈㄴ 사랑하는데 세명다 만날수도없고 만나주지도않을것같고 게다가 한명은,..,.,하 ㅅㅂ 암튼? 갑자기 일주일전에 팬미팅을 한다는 소식을 발견한거임  아니 진짜 말도안됨이토준지를 실물로 볼수있다고?????????????내인생의 단한번뿐인 이벤트가 틀림없었음그래서 개존버를 타면서 티케팅 시간에 맞춰서 갔더니.... .........?아니 왜 내좌석이 없지?왜없냐고 절망에 빠져있다가 취소표를 존버하기로함하,..,,별로 기대도 안했음 그는 환상속에만 존재하는 사람일지도모르니깐.,.,.,물론가는사람한테는진짜질투의누아르하트를보낼거지만??????????????????? 걍말도..

연례행사마냥 메로닌을 만나러 가는척을 하면서(???)욕심 그득하게 대전으로가 성심당에 들러 빵을 흡입하러 왔다갔다하는 생활을........ 하고있었다 그런데 이번엔 넨도 개조가 마무리 단계에 이르러서개 조급하게 대전 당일치기 일정을 잡았음 ㅋㅋㅋ  당연함 해뜨기전이니까 선선했을테지 진짜 뭔소릴하는건지 ㅅㅂ  기차타는데 왕복 10만원정도로 기억하고 있었는데 (기차탄지 1년도 안지낫는데 기억못하는게 레전드 ㅅㅂ)막상 예약해보니 왕복 5만원정도여서 개이득본 느낌으로 기분좋게 출발하고 말았음개혜자잖아? 택시보다 싸잖아이거게다가 이번엔 인형까지.,,.????바로이거거든요  그런데 이쯤에서폭염주의보가 뜨고만다... ㅅㅂ영원히 실내에 있기로 다짐하면서 일행을 기다림하.,.,  사진찍는것도 눈에띄는데이런 인형들고잇는사..

얼마전에 보조배터리를 사서 올렸더니 묘아가 할매라며 레트로 티비인가도 같이 만들어서 놓아보라며,..,,.사준 레고문제가 있다면 조립해야 하는것이라는것이었는데 (ㅅㅂ) 무슨 스타워즈 비행원반같은것도 아니고 쉽겠지 싶어서 까보니 부품이 장난아니길래 덮어놓은지 어언 2주...선물 받은거기도 하고 마음다잡고 만들어보기로 하였다 ,.,..,ㅆㅂ 사놓은 프라모델도 조립을안하고잇는데내가무슨부귀영화를누리자고하지만 선물받은이상 (생략) 은근히 쪼그마한 블럭들이 많아서 개빡치는 와중이게,..,카메라가되나? 하는 느낌으로 조립하기 시작함  진짜 근담 프라모델처럼 뭔가 일부적으로 움직이는 기믹이 있어서 슬슬 즐거워지고있었고 (ㅋㅋㅋㅋ조립하면서 블럭들 조금씩 없어져가며 찾는것도 빨라지니까 더재밌어짐 ㄹㅇ이거 이러다 사놓은거 다..

우리 집에는... 3대 가전중 하나인 로봇 청소기가 있다. 청소하기 귀찮잖아... 자동으로 먼지통 비워주는 기능도 있어서 생각날때마다 돌려두고... 별 신경을 안쓰고 있었는데 어느날보니 먼지수거를 못하고 있길래 만져봤더니 주머니를 갈아줘도 묵묵부답이라 방치한지 어언 한달,.,.. 드디어 제 기능을 못하고있는 로봇청소기를 A/S 맡기기로 했다. ㅅㅂ 아직 알파고가 지배하려면 멀었구나 편의점이나 피시방에서 메뉴 234789123개 파는 그 이면엔 2347981234개를 관리해야하는 사람이 있었음을... 아무튼 전화해봤더니 능숙한 안내로 '그거 뒷부분 따셔서 먼지 뭉친거 뚫어주세요' 하길래 당장 로.청의 관장을 하러 장비들고 달려갔더랬다 근데 뒷부분이라고 해서 진짜 뒤인줄 알았는데 아랫부분임 (...)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