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쿠질의 기록들
  • [240118] 카사도어와 칠천스폰 그리고 할멈의 종말과 개쓰레기 탄생
    2024년 01월 30일 21시 19분 27초에 업로드 된 글입니다.
    작성자: manaherb

    ~지난 이야기~

     

    내편하실?
    그리고 일행중에 도플갱어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된 우리들

     

    아무튼 홍게껍질걸의 네더스톤을 가져오면 피의맹약을 맺을수도 뒷통수를 칠수도 있는 상황이 되었는데

    누군가와 닮았다는 이유로 고타쉬의 호감이 하늘을 뚫고있었기 때문에 (ㅋㅋ)

    일단은 같은편을 먹어보는것도 좋지않을까? 싶어 이쪽으로 해보기로함

     

    근데 그전에 아스타리온 문제를 해결해 줘야해서 오늘은 까사도어 궁전에 가보기로

     

    짤로 많이 돌았던 그 방을 발견
    주워가면... 뭐 이걸로 보스 쓰러뜨리고 그런거 있던데 포장 귀찮아서 정정당당히 싸우기로함
    20분의 삽질 끝에 이게 필요하다는걸^^ 알아서 줍고
    바로 읽어주기
    들어가니 수상해보이는 퍼리 등장
    가출했던 사이 못보던 멍멍이가 있어서 뭐라하는 아스타리온 (ㅅㅂ)
    아니 왜케많음 ㅅㅂ
    짱짱 미사일로 처리해줌 ^^
    가다보니 구식 엘베가 있다
    집이 너무 넓어서 다 못돌아다녀본놈
    니가 모르면 어떡해 너만 믿고 왔는데 ㅅㅂ
    바로 아스타리온의 구남친만남
    이색기봐라
    ㅅㅂ 불쌍해
    이색기봐라2
    ㅋㅋㅋㅋㅋㅋ

    사이에서 뻘줌하게 서있을수밖에 없었음

    .,.,.,

    어어 그래 너희둘끼리 이야기해 끝나면 나 부르고

     

    한걸음씩 나갈때마다 아스타리온의 피해자들이 한명도아니고 여러명씩 등장함 ㅅㅂ
    이색기는 별로 구해줄 마음은 없는듯
    돌아다니다보니 샌즈 발견
    아스타리온 위에 카사도어 위에 벨리오스인모양
    이제 니도 훔치겠네?
    주문까지 알차게 써져있음 ㅋㅋㅋㅋ
    왜 제발저리냐 뒤질래?
    그리고 까사도어전....레쓰고

    사실 그 전날에 한번 시도를 하긴했는데

    아스타리온을 3번정도 죽이고 나서야 3턴안에 구해야한다는 디버프를 발견해서

    약간 속죄하는 느낌으로(ㅅㅂ) 빠르게 공략을 보고 해치우기로 했음

     

    뱀파짱치곤 위엄보단 개야비하게 생긴 까사도어
    햇빛을 보면 디지는 모양이다
    미국드라마에 동양인캐릭터로 나오게 생겼는데 이런배우 있지않았나
    빠르게 구해주고
    .....근데 나 주문방해 왜케 많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로 햇빛을 갈겨주기
    풀어주고 맞다이 뜨는걸 구경하기로함
    은근 재미가 있다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잡고 말걸었더니 관뚜껑 열자는 말만 함
    근데 이놈의 게이밍 관짝은 왜 여기에 있는거임? 좀더 은밀한곳에 놔야했던거 아니냐 (ㅅㅂ) 아 여기가 숨겨놨던건가?
    아빠잔다
    개소리중
    얼씨구
    하지만 바로 설득완
    공공의적이냐고 (ㅠㅠㅠㅠㅠㅠ)
    뿌엥
    ........ㅇㅋ;
    또 복수는 허무한 어쩌구를 생각하지만 아직 즐거운걸 못찾아서그렇다는 어쩌구도 생각나고
    선성향의 길잡이인 게일이 좋은말 해주는거보면 이게 맞는것같음
    너 그런생각 준나게했잖아 이놈아
    ....역시 이게 맞는듯
    이제 유잼인생만 남았군
    설득성공의 참맛
    할멈 퀘스트를 마저 하러 온 나
    찾으러 갔더니 공무원에게 무한 질문을 하는 여자와
    저주인지 마법인지 걸려서 무한 답변을 하는 공무원이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키 바로 가보자고
    찾으러 갔더니 로라는 술만 마셔댔지 애같은건 못봤다고 한다 (...)
    어잉 3천???????

    쥰니 갈등하다가 돈이 너무 높은게 수상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 거절하기로함

    진짜힘들엇다

     

    바로 본색드러내기 ㅅㅂ
    귀염둥이 등장이요
    캐릭터 표정 개꼬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굴에 쳐들어갔더니 또 가면을쓴 애들이 있다

     

    한번 죽여봤으므로(...) 이번엔 신중하게 비살상으로 처리하기로함

     

    원래 그리슬리 선장은 여기잡혀있었군아.......
    가여운 애들을 꼬셔서 노예로 만드는모양
    ......근디 뱃속에 있는거 어케꺼냄?
    .......우짬?
    죽여도 살아난 이유가 이거였구만
    .......아무리생각해도 방법이 안떠올라서 그냥 죽였더니 애도 죽고^^..........
    별거....안주는것같은디
    ...아무튼 희생자는 더 안나올테니까 ㄱㅊ지않을까
    퀘스트 끝이 엄청 찝찝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흐발 근데 집 뒤지다보니까 토하게하는 비법소스 발견함 ㅅㅂ
    겸사겸사 로로아칸도 잡으러가고
    명성에 비해 별로 쎄보이진....않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놈의 커플은 일이 해결되자마자 야영지에서 떠난다........
    넌 또 왜
    저요?
    제가요?
    그런가배???
    아니 ㅅㅂ 왜 갑자기 플러팅대잔치를 하는거야 미조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

    한번정도는,.,.괜찮겟지?

     

    ^^.......
    바로 타락해버리기
    꽤나 행복한시간 보냈나본데
    어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악 난쓰레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ㅅㅂ 빨리붙잡아 난아냐 미조라가날꼬셧다고요 미조라가잘못한거야게일아오해야

     

    ㅅㅂ 아악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ㅅㅂ 바로 로드함
    휴~~~~~~~~~~~~~~~~~~~~~~

    스크립트 돌아온거 확인하고 진이 다빠져서 끔 ㅅㅂ

    아니진짜.,.,.이렇게 쓰레기가될줄은몰랐네 아니그렇게사랑(?)한건아니엇는데도.,.,.,,.아니그래도,.,.아냐사랑해ㅅㅂ

    흑흑 흐아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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