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쿠질의 기록들
  • 휘적휘적! 씹덕카페 제작기 (2) - 미감이 없어
    2024년 08월 24일 21시 18분 22초에 업로드 된 글입니다.
    작성자: manaherb

     

    ~지난이야기~

    또 지랄시작함

     

     

    대충 이렇게 다섯개면 되겠지 싶어 생각을 그만두고...

     

    파란설탕물을 내놓기엔 좀 그래서

    탄산이라도 섞어보고자 간단하게 가게에서 어쩌구를 사왔다

    아무튼 음료맛은 나야할거아냐.,.,..,,.

     

    그래서 레모네이드랑 사이다를 사옴

    얼음 다녹기전에 2차로 섞어보기로 하고

    파란색을 2번 펌프질한뒤 (원랜 5번정도함 ㅅㅂ) 레몬에이드를 붓고 나머지에 사이다붓고.....를 해본 결과

     

    음?

    이....

    이거다....

    개불편한 의자에 앉아서 굿즈하나받아서 8천원내고먹는맛이나...!!!

     

    아무튼 적당한 쌈마이탄산맛이 나서 적당하다고 생각함 ㅋㅋㅋ

    일단은 만족하고 다른 재료가 배송오기를 기다렸음

     

    ~다음날~
    그것이 오다

     

    ㅈㄴ 제품샷같이 찍어야 메뉴판을 만들수 있기 때문에

    간이 스튜디오? 아무튼 조명달린거를 샀다

     

    뭐야 나와
    사진은 정말 잘나오는편 ㅋㅋㅋ

     

    성능 확실한건 알았으니 이제 음료를 예쁘게 세팅해야하는것이었는데..........

    ............

     

    흠흠.,.,.,그렇군 그렇군
    ,..,,..,

    미감이란게 없다....

    일단 보류하고 배송온 와쩌구를 맛보기로함 (걍 음료처먹고싶엇을뿐인지?)

     

     

    수고는 미토콘드리아 어쩌구로 좃같은 사건이 있었던 만월회 원액이 수고해주기로 했다
    우유에 해먹는 모양
    ...이거맞음?

    맞냐?

    이거맞냐고

    이 춘장같은거 뭔데

     

    맞음?????????
    일단 망한건 알것같앗다 글고 음료 사이즈도 안맞는 느낌 ㅋㅋㅋㅋㅋ 좀더 작은컵을 써야겟네.,.,,.아님 더 많이넣던가 (ㅠㅠ
    음료사진 찍다가 허브사진만 건졌다고 한다

     

    아니 난 이걸 만들고싶다고 ㅅㅂ

    하,.,.,.

    일단 좀 쉬기로함

    ㅅㅂ

    그림이라도 그려놔야지

    음료는망해도 그림은 그려야해....!!!

     

    다음포스팅에서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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