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임을 하다/파이널 판타지 14 ][240402] 시즌제 환상약과 번영의 신역 탈레이아2024-04-02 23:30:11메인을 포기(?)한지가 좀 오래되서 그런가 제로가 누구여 이러면서 흐린눈으로 스크립트 봤던것같음 ㅅㅂ 아니 진짜 제로가.... 뭐하는애였지 나중에 메로닌한테 물어봐야지 하며 오늘도 스킵버튼을 누른다 ^^.... 파판은 장발이 진짜 안이쁘게 나와서 매번 고민하게됨 (ㅅㅂ 머리도 자르고 새옷도 입고 망사도 챙겨입고 레쓰고 별생각없이 갔는데 이놈이 고트였음 오쉬온하면 파란 이미지였는데 노피카st라서 또 녹색녹색함에 끌려버렸다이말이야 에오르제아 12신이라고 하는건 진심 바하무트 연대기에 이어서 개큰감동만주는 어쩌구엿음,..,.,. 섭종컷신에서 기도하는것부터 언약식하러갈때 보이는 12신마크까지 생각나면서 그냥 눈물이좔좔 ㅅㅂ 근데 이제.,., 극만신 어쩌지 (ㅅㅂ
- [ 게임을 하다/파이널 판타지 14 ][240323] 1호선 아저씨와 알랄라 톤베리 퀘스트2024-03-24 00:04:35톤베리탈을 얻으려고 오랜만에 접속한 파판..,. 시즈널 이벤트는 꼬박꼬박 하고있긴 하지만 주직이 섭힐이라 이번 톤베리세트는 잡룩을 얻는다는 마음으로 임하기로 했다 ...... 그리고 뭔가 톤베리관련해서 슬픈 설정 있었던것같은데 이렇게써도되는건가 병완치되었나?(??) 옷이...귀엽긴한데 어울리지는 않는것같아서 또 옷바꾸기에 실패하고 새로 얻은 제스처나 써보려고했는데... 1호선 광인된것같은데 이거맞냐 ㅅㅂ
- [ 발악의 오타쿠질/뚝딱뚝딱! 피규어 제작기 ]뚝딱뚝딱! 피규어 제작기 (5) - 아이클레이로의 회귀, 2호기 완성2024-02-24 19:24:07새로운 클레이가 배송되는동안 발등에 불이라도 떨어진격으로 아이클레이 2호기를 만들어보기로 했다 사실... 폴리머 클레이로 하나 만들면서 얼굴을 만들어둔게 있긴 했는데 마음에 안들어서 다시 얼굴부터 만들기로함...(ㅅㅂ 진짜 중요한건 앞머리인것같은데 각잡고 도전해보기로 한 나... 흠..... ...... 미묘한디........ 하 이게 아닌데...ㅅㅂ 캐릭터적으로는 1호기가 훠어어얼씬 나은 느낌인데 2호기는 감을 잡을랑말랑....머리에 조금 더 신경을 써야했나 잘보니까 옷도 미묘한느낌이고 (ㅅㅂ 이번엔 좀 작게 만들기도 했는데 그냥 원래 비율이 나은것같기도 하다 ..... 다른 클레이오면 다시 시도해봐야 ^^...그리고 자캐쟈응의 2호기도 만들어볼 예정이다 충분히 유툽강의좀 보고 쌔비지 한다음에 도전해봐..
- [ 발악의 오타쿠질/뚝딱뚝딱! 피규어 제작기 ]뚝딱뚝딱! 피규어 제작기 (4) - 먼지와의 싸움과 엉망진창 조형 대잔치2024-02-23 21:15:57망했다곤 하지만 1호기들이... 또 정이들어버려서 책상에 세워둘수있게 아크릴판을 샀다 한 14개 산것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쓸 정도로 만들다보면 뭐하나는 나오겠지.,.,(아닐수도있음) 망하긴...했지만 나름 또 무드가 있어서 괜찮아보이긴? 개뿔 그래도사랑해 (ㅅㅂ 아무튼 1호기들을 만들어보면서 느낀건 표현하는데 힘이...든다는거다 그래서 다른 클레이를 써보기로 결정함 오븐에 구워서 굳히는 형식의 클레이인 모양 가격 허들이 제법 올랐기때문에 일단 찍먹으로 몇개 사보았다^^ 아이클레이가 중간 블렌딩? 같은게 안되는거 빼면 괜찮은것같은데 과연 폴리머 클레이는 어떨지... 개고수들이 많이 사용하는것같아서 기대가 되고 있었다 옆에 기간이 다된 카드가 보이는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 [ 발악의 오타쿠질/뚝딱뚝딱! 피규어 제작기 ]뚝딱뚝딱! 피규어 제작기 (3) - 새로운 클레이와 1-2호기 만들기2024-02-12 04:18:04일단 더 알아보기로하고 (ㅋㅋㅋ) 화홍붓 0호...벌써 군침이 돈다 이번에는 화상흉터도 있는 아이를 만들어야해서...또 고민임 물감으로 칠하려고 하고있지만 과연...? ........ 시간도 늦었고해서 잠이나 자기로 이번엔 너무 검정색으로만 쓰지않고 갈색이랑 붉은색계열좀 섞어썼더니 마음에 들게 나오는것같다 근데...이제 0호붓을 써도 이리저리 튀는 수전증의 문제가 (ㅅㅂ 근데 여기서 더 고민을 해봐야했음 아무리섞어도.....흰색을 더섞어도 검정에서벗어나지않아서,.,. 하지만 연습이니까 하면서 대충 했더니 나중에 대참사가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발악의 오타쿠질/뚝딱뚝딱! 피규어 제작기 ]뚝딱뚝딱! 피규어 제작기 (2) - 색조합 씨름과 1호기 완성2024-02-07 21:25:25유투브에서 여러가지 클레이 강의를 보고있자니... 장바구니에 담기는것들도 많아졌다 (ㅅㅂ) 저것만...저것만 있으면 나도...!!!! 의욕은 넘쳤으나 설연휴가 껴있었기때문에 택배가 오늘 오냐 마냐 기로에 서있는게 제일 난관이었음 아무튼 설연휴 전에 와줘서 너무 고맙다... 새로운 공구도 장착했으니 지체하지 않고 바로 스타트하기로함 ㅋㅋㅋ ... 그런데 배송오는 사이에 또 눈이 높아져버려서 곤란해지는 지점이 오고말았다 그건 바로... 클레이 색조합에 대한것이었던것 물감으로 칠하는것보다 확실히 뭉치지도 않고 색조합만 잘하면 이 편이 퀄리티도 높을것 같기에 이쪽을 좀... 공부인지 뭔지 해보기로 함 그러니까 RGB의 세상에서 살았는데 이제 CMYK의 세상으로 색조합을 (ㅋㅋㅋㅋㅋㅋㅋㅋ) 해야한다는것 .......
- [ 발악의 오타쿠질/뚝딱뚝딱! 피규어 제작기 ]뚝딱뚝딱! 피규어 제작기 (1) - 또 지랄병이 나다2024-02-05 20:57:50솜인형을 만들어 갖고논지 어언 2달이 지났을까... ... 피규어가 갖고싶다........ 뭔가의 2차창작... 게다가 메이저였다면 아트박스에서만 가도 3만원에 풀박스로 기깔나게 조형되어있는 경품피규어를 손쉽게 얻을수 있었을텐데 이 불합리한 자캐씹타쿠질은 존재하지도않는것을 구현하기 위해 아등바등 좌로굴러 우로굴러 해서 겨우겨우 찌꺼기같은것만 겨우 손에 넣어두고 내새끼가 제일예뻐 할수밖에 없는것이다 아무튼 그래서 피규어를 만들어보기로함 내가... 내가만들수밖에없어...... 하지만 자캐씹타쿠연합에서는 넨도로이드를 개조하여 굿스마일의 피땀흘려서 만들어낸 비율을 바로 쌔비지하여 자신만의 캐릭터를 구현하는 방법을 진즉 써먹고 있었다 이번엔 붕신같이 삽질하지 않으리라... 하고 (넨도로이드 귀엽기도하고) 커미션도..
- [ 게임을 하다/발더스 게이트3 ][240118] 카사도어와 칠천스폰 그리고 할멈의 종말과 개쓰레기 탄생2024-01-30 21:19:27~지난 이야기~ 아무튼 홍게껍질걸의 네더스톤을 가져오면 피의맹약을 맺을수도 뒷통수를 칠수도 있는 상황이 되었는데 누군가와 닮았다는 이유로 고타쉬의 호감이 하늘을 뚫고있었기 때문에 (ㅋㅋ) 일단은 같은편을 먹어보는것도 좋지않을까? 싶어 이쪽으로 해보기로함 근데 그전에 아스타리온 문제를 해결해 줘야해서 오늘은 까사도어 궁전에 가보기로 사이에서 뻘줌하게 서있을수밖에 없었음 .,.,., 어어 그래 너희둘끼리 이야기해 끝나면 나 부르고 사실 그 전날에 한번 시도를 하긴했는데 아스타리온을 3번정도 죽이고 나서야 3턴안에 구해야한다는 디버프를 발견해서 약간 속죄하는 느낌으로(ㅅㅂ) 빠르게 공략을 보고 해치우기로 했음 쥰니 갈등하다가 돈이 너무 높은게 수상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 거절하기로함 진짜힘들엇다 한번 죽여봤으..
- [ 게임을 하다/발더스 게이트3 ][240111] 서울(진짜)나들이와 발더게짱 고타쉬 추대식에 가기2024-01-13 21:26:09~지난 이야기~ 할게 드럽게 많아진것같지만 엔딩은봐야겠지... 어떻게든 엔딩을 보기위한 처절한 사투를 오늘도 시작 ^^ 슬슬 서울 외곽도 둘러봤겠다 본격적으로 서울에 입성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무튼 뭐가있는지를 좀 알아야 뭘 하든 하지... 공권력에 저항하면 좃댈것같아서 얌전히 연행되기로함 아무튼.....무죄를 주장하고만싶다 착하게살았다고 생각했는데 이쪽법은 좀 다른가보지? (ㅅㅂ) .....가도되는건가? 아니 그전에 초대를 왜함? (ㅅㅂ) 지금 니죽이는생각하면서 서울왔는데 뭐지 ...암튼쎄보이기도하고아가리를다물기로함 여기 언론도 뒤졋나보다 (ㅅㅂ) 마법으로 문따면 소리가 개크게나나 톡하고 따는줄알았는데 (........) 또 다죽이긴 뭐해서......계속 튀다가 온갖 사람들이 다 달라붙길래 ..
- [ 게임을 하다/발더스 게이트3 ][240108] 장인어른과의 사투와 삼천왕 영접, 그리고 서울외곽나들이2024-01-13 01:04:39~지난이야기~ 캠핑도 했고 주문도 채웠으니 바로 레쓰꼬하기로함 무적이 다시 생길것같진...않지만 아무래도 속전속결로 해야할것같으니 ㄱㄱ ㅎㅎ 별것도아닌뇨속이 ^^ 근데 저 가운데에 보석 너무 피격포인트처럼 생기지 않았냐고 ㅋㅋㅋ ㅠㅠ 여기서 죽이기싫은데.....근데 이미 적대되어버려서 어쩔수없이 때리기로함 (ㅅㅂ) 진짜 보스전의 기운이 나서 바로 야영지로 빤쓰런함 아 왜이렇게 웃기지 영업(?)을 고타쉬로 당한만큼 일정부분 설정은 알고있었는데 대면하니까 너무웃기고 똑같음.,,. ㅇㄴ 그러니까 저 커다란 슈퍼컴퓨터같은 뇌가 머리에 긴고아가 끼워져서 조종당하고잇엇다는......것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뭐야 ㅅㅂ 엘더 브레인이 쓴 긴고아에 더 관심이 있는것처럼 보인다
- [ 게임을 하다/발더스 게이트3 ][240107] 우당탕탕 샤 신전 털어먹기2024-01-10 01:10:32~지난 이야기~ 아무튼 쓰레기된김에............ 게일이 사랑을 의심하지말라길래 헤어지기도 좀 뭐해서 뽀뽀만한 섀도하트를 모른척하며 진행하기로했다 (ㅅㅂ나너무쓰레기같애) 일기장있길래 냅다 읽어보기로함 (ㅋㅋㅋ) 일기 어떻게참아 난 못참아 ... 악당의 사연같은걸 읽어버려서 조금 마음이 아파지고말았음 ㅅㅂ .... 수다그만떨고 고고 ^^ 좀... 띨띨해보이는디......... 암흑심판관 어쩌구랑 밤의창이라 섀도하트 안주면 날 찌를것같아서 (ㅋㅋ) 바로 섀도하트 끼워줌 슬슬 루즈해지고있는 시점^^........ 흐린눈 하면서 후딱후딱 깨기로 했다 무슨 저주같은것도 받았고 한번 쉬기로 아니 근데 발타자르 상판 실화야? 할게 점점 많아지는 기분이지만? 애들이 고통받고있으니 해결은 해줘야겠지... 이제 종..
- [ 게임을 하다/발더스 게이트3 ][240106] 그림자 저주의 땅과 사랑과 전쟁2024-01-07 21:17:39~지난 이야기~ 단톡방에서 추방당하기전에 빨리 서울에 가기로함 (ㅠㅠㅠ) 너무누르고싶은데....... 아니 누르고 로드해보고싶은데 뭔가 그러진 못하겟음 일단 뇌에 힘줘서 참기로함 (ㅅㅂ) 어느장단에 놀아야하는지 모르겟다 (ㅅㅂ) 이자식... 플러팅에 마음줫더니 어느날 전여친이랑 잘되게됏다며 나 버리는거아냐? 욘나꼬라봄 일단 무적이라고 하고 절대자 신도들의 대빵이면서 게다가 샤 신도(계급높음)였던 과거도 있는.......... 이력만봐도 무시무시한 놈 같다 (ㅅㅂ) 2층에 있다길래 가려고하니... 낯익은놈이 보였다 개 얄미운말만 하고 가버림 ㅅㅂ 아스타리온을 위해 라파엘과도 얘기를 좀 해봐야겠다... 빛나고있는거보니까 좀 세보임 ^^... 근데 라이젤인가 기스앙키친구 어디갓지...? 영입을 안했나? ㅅㅂ ..